춘곤증 퇴치 스트레칭
봄이 나른해 지는 시간,
잠시만 짬을 내 스트레칭을 따라해 보세요.
어깨, 허리, 머리, 전신 스트레칭을 통해 잠들어가는 몸속 세포를 깨워
춘곤증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할 수 있고, 직장인 건강도 지킬 수 있답니다.
전신 스트레칭
➊ 의자에 앉은 뒤 허리를 곧게 편다.
➋ 두 팔과 다리를 쭉 뻗고 5초간 유지한다.
➌ 힘 빼기를 반복하며 5~10회 실시한다.
어깨 스트레칭
➊ 반듯하게 허리를 곧게 세운다.
➋ 양 팔에 힘을 빼고 늘어뜨린다.
➌ 어깨를 천천히 돌려주며 5~10회 반복한다.
허리 스트레칭
➊ 의자에 앉아 오른쪽다리를 왼쪽다리 위에 올린다.
➋ 왼쪽 팔꿈치가 오른쪽 무릎에 닿게끔 지탱하고, 오른손은 등 뒤로 돌린다.
➌ 허리를 오른쪽으로 천천히 비튼다. 반대로 반복 5~10회 실시한다.
머리 두드리기
➊ 양손을 손가락을 세운 채 머리 위로 올린다.
➋ 손가락으로 가볍게 ‘톡, 톡, 톡’ 머리 를 골고루 두드려준다.
드라마 '풍문으로 들었소'에서는 최근 탈모예방에도 좋아 머리 두드리기 스트레칭을 자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요.
춘곤증 예방과 집중에도 좋으니 지금 손끝으로 머리를 톡톡 두드려 뇌세포를 깨워주세요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