봄철 벌목사고를 예방하려면
봄철에는 벌목 작업이 증가해 자연스레 작업 위험도도 증가합니다. 이에 주요 위험요인과 요인별 예방법을 알려드립니다.
그중에서도 모든 작업 전에는 반드시 안전화, 안전모, 보호복, 무릎보호대 등 개인보호구 작용은 필수란 사실!을 명심하고 다른 예방법들도 확인해 주세요.
주요 위험요인
- 벌목된 나무 가지치기 작업 중 맞거나 구르는 나무에 부딪칠 수 있습니다.
- 벌목작업 시 기계톱 튕김 현상에 의한 베임이나 찔림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
- 벌목작업 중 나무에 맞거나 걸려 넘어지는 일이 발생합니다.
작업 중 맞거나 구르는 나무에 부딪힘 재해를 예방하려면
- 위험작업구간을 설정하고 근로자 출입제한 및 상하 동시작업을 금지합니다.
- 벌목된 나무가 놓여진 상태를 확인하고, 절단 작업시에는 나무를 상태를 예상한 후 작업에 돌입해야 합니다.
- 경사면에서의 작업은 위험합니다. 위험반경 내에 작업자가 있는지 꼭 확인 후 작업해야 합니다.
- 경사면에 놓인 나무 작업시에는 반드시 위쪽 경사면에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.
베임이나 찔림 사고를 예방하려면
- 작업 중 톱이 끼이면 기계톱의 엔진을 정지시키고, 지렛대로 목재 사이 틈을 벌린 후 기계톱날 제거의 순서를 조치를 취합니다.
- 기계톱을 들고 이동해야 할 때는 반드시 브레이크를 작동하고, 이상유무를 확인해야 합니다. 또 주유시에는 반드시 정지한 상태에서 수행하세요.
- 벌목작업 시 안전화, 안전모, 보호복, 무릎보호대 착용은 필수입니다.
나무에 맞거나 걸려 넘어지는 사고를 예방하려면
- 걸쳐진 나무 아래에서는 작업하지 않습니다.
- 걸치고 있는 나무는 절대로 베지 않습니다.
- 나무가 넘어질 방향을 확인하고 노치의 방향과 깊이를 정확하게 제작해야 합니다.
- 비상퇴로는 벌도목이 넘어지는 반대쪽으로 벌도목 중심으로 양족 45도 방향을 확보해야 합니다.
- 비상퇴로에는 작업자가 걸려 넘어지거나 탈출에 방해되는 그루터기, 돌 등을 제거해 퇴로를 확보한 후 작업해야 합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