해빙기란? - 사전적 의미로 얼음이 녹아 풀리는 때라고 명시하고 있으며, 법적으로는 구체적 정의나 기간이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매년 2~4월을 전후로 기상상황 및 지역적 여건을 등을 고려하여 탄력적으로 운영하고 있음 해빙기가 왜 위험한가요? - 기온이 0℃이하로 떨어지는 겨울철에는 지표면 사이에 남아 있는 수분이 얼어 붙으면서 토양이 부풀어 오르는 ‘배부름현상(Frost Heave : 동상)’ 이 발생하였다가 해빙기가 되면서 동결되었던 지반이 융해 (Thawing)되어 연약화 되면서, 시설물 하부구조(기초)를 약화시켜 균열 및 붕괴를 유발하기 때문 해빙기 재해는 주로 어디서 발생하나? - 절·성토면내 공극수의 동결·융해 반복에 따른 비탈면 붕괴 - 굴착배면 지반의 동결·융해시 지반연약화로 흙막이지보공 붕괴 - 동결지반 융해에 따른 지반이완·침하로 지하매설물 파손 - 균열부위 지하수·침투수에 의한 철근부식, 배부름 발생 등 축대 옹벽 붕괴 - 동절기 타설 콘크리트 동결 등의 원인에 의한 구조물 붕괴 - 산악지형의 바위틈, 계곡, 바위능선 아래에서의 낙석, 낙빙 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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